삿포로 우시테이 (함박스테이크 런치 정식 M 2100엔 현금만가능!)
점심으로 이케부쿠로에 와서 하루 늦게 합류한 일행 언니와함박스테이크를 먹었다. 사이즈/ 굽기 / 밥 양 모두 선택 가능하고 굽기는 미디움으로 했는데 저런 굽기로 나옴 근데 철판이 아주 뜨겁기 때문에 미디움으로 해도 먹다보면 익는다.
아주 부드럽고 맛있었다. 점심시간이엿는데도 운좋게 10분 이내로 기다렸는데 나올때 보니까 줄 많이 생김.. 고기 굽는 냄새가 있기 때문에 나가는 쪽에 탈취제가 비치되어 있다.
https://maps.app.goo.gl/fnyNNMkpyLEabrXU7
오레류시오라멘(라멘 1,000엔)
이세탄 지하에서 간단히 사먹고 야식으로 이치란 가려고 했는데 늦은시간인데도 이치란에만 줄이 너무 길어서 발견한 개인이 운영하는 라멘가게..유주시오라멘 + 교자 냠 😋 유자맛이 아주 상큼하게 남. 약간 배부른 상태여서 많이 남겨서 아쉬웠다..
https://maps.app.goo.gl/VonGgwqmi2rg1td1A
오봉de고항 루미네 이케부쿠로(런치스페샬 1,480엔)
루미네 (Lumine) 8층 식당가에서 발견한 맛집!! 주말 점심시간이여서 약 15~2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간 곳.
웨이팅리스트 적어놓고 있으면 점원이 이름 부르는데 손들면 점원이 와서 QR코드를 보여주며 주문을 미리 해놓으라고 한다.(주문판은 한국어로 변경가능 ㅎㅎ) 밥은 흰밥/해초밥 선택가능. 치킨+생선이 있는 런치 스페샬을 시킴!
우리 차례가 되면 자리를 안내해주고 주문했다고 말하면 좀있다 음식이 나옴... 미소국이랑 밥은 무한리필 😁밥이 짱맛
https://maps.app.goo.gl/BuNhFVp6fy3VRtFs9
토리키조쿠 이케부쿠로(균일가 꼬치개당 370엔)
간단히 맥주+ 꼬치구이가 필요할때.. 전국체인이므로 맛은 평타
토요일 저녁이라서 약간의 웨이팅 각오했는데 2인이라 그런지 금방 자리가 남! (10분 이내로 기다린 듯) 양배추는 무한 리필이니까 앉자마자 주문하고, 나오는데 시간이 또 좀 걸리니까 빠르게 기본 한종류씩 시켜서 먹어보구 젤 맛있는거 또 시키면댐.. 주말이라 품절되서 주문 안되는애들도 있었음(닭똥집..ㅠ) 우리 베스트는 닭+파 꼬칳ㅎㅎ
https://maps.app.goo.gl/JJaTnWE2URruFDXSA?g_st=i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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